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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3월 1주차 국내 ESG 핫클립

3월 1주차 국내 ESG 핫클립
[채용]
<임팩트온>은 지난주 지속가능경영, ESG 분야 뉴스 클리핑을 간단히 정리해 매주 목요일 제공합니다.   Environment(환경) 강화되는 ESG 규범… 민관, 국제적 추세 대응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ESG 관련 논의를 위한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ESG 규범 동향을 비롯해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글로벌 확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비공개로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계와 학계 전문가와 함께 이 같은 방안들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대상 등 주요 상장사와 대한상의, 경제인협회, 상장사협의회, 생산성본부 등 주요 경제단체, 학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환경부,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토론회 개최 환경부가 민관과 함께 자동차 전과정평가를 준비했다. 환경부가 27일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 전과정평가에 대한 해외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기반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정책, 전과정평가, 정보 구축 등 3개 분과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국형 탄소차액계약제 나오나… 환경부 제도 구체화 착수 환경부는 기업의 탄소경쟁력 강화를 위해 ‘탄소차액계약제도 운영방안 및 시범적용 연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탄소차액계약제는 기업이 감축설비에 투자하면 정부와의 계약을 사전에 합의된 배출권 가격을 보장하는 제도다. 재생에너지 시장의 차액계약제도(CfD)를 차용한 것으로, 탄소가격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기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고안됐다. 탄소차액계약제는 현재 일부 유럽 국가에서 시행 중이다. 배출권거래법을 활용한 법적 근거 마련, 재원 조달방안, 기획재정부의 적합성 심사와 같은 행정 절차 등에 대한 검토도 이뤄질 예정이다. SK E&S·KD운송그룹·현대차, 친환경 수소버스 전환 속도낸다 SK E&S가 27일 KD운송그룹, 현대자동차와 ‘수도권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KD운송그룹은 올해 1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누적 1000대의 수도권 광역·시내·공항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또, 수도권 내 차고지를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을 위한 부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수소버스의 적기 공급에 협력하고, 수도권 내 A/S망 확충 및 수소 생태계 강화를 위한 수소 모빌리티 차종 다변화에 나선다. LG전자, XR 신사업 본격화… 메타(Meta)와 협력/LG전자, 협력사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 “동반성장 위한 경쟁력 확보” LG전자가 28일 글로벌 빅테크 메타(Meta)와 확장현실(XR) 신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XR 사업 추진에 있어 디바이스(제품)뿐 아니라 플랫폼과 콘텐츠 역량까지 균형 있게 갖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메타와의 협업도 이런 차원에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LG전자가 협력사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희망하는 협력사가 맞춤형 자동화·정보화·지능화 공정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부터 더 많은 협력사에 스마트팩토리 노하우를 공유해 제조 경쟁력 및 운영 역량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자회사 카리나솔라, 미국 인디애나 주에 1886에이커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추진 삼성물산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태양광 개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인 자회사 카리나솔라를 통해 미국 인디애나 주 바르톨로뮤 카운티에 1886에이커(약 763만 평방미터)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물산의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도약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SK에코플랜트,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이행능력시험 통과 SK에코플랜트가 최근 전력거래소 주관 아래 진행된 제주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이행 능력 시험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이행 능력 시험을 통과해야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참여할 수 있으며,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모의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이행 능력 시험 통과로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전략적 투자 및 파워젠 개발 등을 통해 전력 중개사업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폴란드·멕시코에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 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폴란드와 멕시코에 구동모터코아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사회가 폴란드 신공장과 멕시코 제2공장 건설을 승인했다. 2030년에 구동모터코아를 700만 개 생산을 목표로 한다. 한국의 포항과 천안, 멕시코와 폴란드, 중국, 인도 등 5개국에서 구동모터코아를 생산할 계획이다. 폴란드 생산공장은 폴란드 남서부 브제크시에 건설할 예정이다. 대지면적 10만㎡의 부지 위에 세워질 신공장은 올해 6월 착공,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ESG 공시기준 초안에 ‘스코프 3’ 포함 여부 촉각… 업계 “유예기간 절실” 금융당국이 곧 발표할 예정인 ESG 공시기준 초안을 앞두고 Scope(스코프) 3 포함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산업계는 이번 초안에 기업 활동과 관련된 모든 간접적 배출량을 의미하는 스코프 3 배출량 보고 포함 여부에 주목했다. 스코프 3가 포함될 경우 ESG 보고서상에 표기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크게 증가해 그만큼 기업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도입 초기 제재 수준을 최소한으로 적용하는 안과, 기후·생물다양성·인권 등 ESG 공시 분야 중 기후 공시만 우선 적용하는 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도 도입 후 3년 동안 스코프 3 배출량 공시를 면제해 주는 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ocial(사회)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로 사회적 가치 만든다… 환경부-SK 맞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SK그룹 산하 비영리 연구재단 사회적가치연구원과 27일 기후변화대응 관련 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를 관리할 기반시설과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온실가스 검증기관 인정평가를 위한 인적 자원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산업계의 탄소배출 관련 국제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및 기반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Governance(지배구조) ‘ESG 공시’ 자문기구에 현대차·LG·SK하이닉스 합류 27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지속가능성기준 자문위원회엔 현대차, LG, SK하이닉스의 ESG 담당자가 각각 새로 포함됐다. 기존 자문위원이 속한 삼성전자, 포스코에 더해 주요 제조업체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외에 대기업 중엔 삼성화재가 새로 이름을 올렸고, 중견기업에선 풀무원이 참여했다. 대신경제연구소, ‘이사회 평가 프로세스 고도화 서비스’ 실시 대신경제연구소가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 절차를 제공하는 ‘이사회 운영 평가 프로세스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의 이사회 운영 평가 구축 프로세스는 △기업의 유관 부서와 이사회평가 관련 의견 수렴 △기업 규모 및 업종, 공시 수준, 평가지표의 활용도 및 중요도에 따른 평가 모델과 평가지표 문항의 설정 △평가지표 문항을 통한 내부 자체 평가와 이사진 미팅을 통한 외부 평가 병행 △평가 결과 분석 결과에 대한 중요도 선정 및 이사회 보고 단계로 구성됐다.   Supply Chain(공급망) 조태열, 아르헨티나 외교장관과 회담… ‘핵심 광물’ 협력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디아나 몬디노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이 핵심 광물 분야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22일 오후 몬디노 장관과 회담을 했다. 조 장관은 한국 기업이 아르헨티나에 40억달러(약 5조3360억원) 규모로 투자한 리튬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몬디노 장관은 리튬 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며 양국 간 핵심 광물 분야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LG엔솔, LFP 배터리 공급망 구축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 확대를 위한 공급망 구축에 본격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양극재 생산업체 상주리원(常州锂源)과 전기차 및 ESS용 LFP 배터리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주리원으로부터 올해부터 5년 동안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약 16만 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400km 이상 주행가능한 전기차 100만대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양사는 시장 상황에 따라 향후 추가 공급계약도 논의할 예정이다.   ESG Investing(ESG 투자) 온실가스 감축 선제투자 기업에 1350억원 신규융자 지원 산업부가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는 ‘2024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기업 모집을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장기‧대규모 시설 및 연구‧개발(R&D)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1%대의 낮은 금리로 프로젝트당 최대 500억원까지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탄소감축 투자에 대한 부담을 상당히 낮출 것으로 기대됐다. 정부, 원전 생태계 복원 가속… 일감 3.3조 확대·R&D 4조 투입/ 창원 ‘SMR 클러스터’로 키운다... “민관 협업 생태계 조성” 올해 정부가 원전 생태계 복원을 넘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원전산업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원전 일감을 3조30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원전 기업들에 대한 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전 관련 연구·개발(R&D)에는 5년간 4조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정부는 창원·경남을 ‘글로벌 SMR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정부, ‘글로벌 녹색기술’ 집중 지원… 수출펀드 만들고 투자펀드 활성화… 2027년까지 그린스타트업 1000개 육성… 수주·수출 100조 달성 정부가 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글로벌 탑(top) 녹색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환경부 주도로 녹색 혁신기술을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10가지 기술을 지원 대상 선도기술로 선정하기로 했다. 10가지 기술은 이차전지 순환이용성 향상 기술, 극한 물재해 예방·대응 기술, 폐플라스틱 연료·연료화 기술 등이다. 아울러, 정부는 2027년까지 예비 그린 유니콘 기업 10개, 그린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하기 위해 녹색투자펀드 등의 투자 대상에 인수합병(M&A) 목적의 자금 지원도 포함하기로 했다. ‘기업 밸류업’ 상장사 자율에 맡긴다… 인센티브로 참여 유도/기관 ‘스튜어드십 코드’ 통해 밸류업 유도한다 정부가 평가절하 받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의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상장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내놨다. 일명 ‘기업 밸류업(Value-up)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우선,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국내 상장사들의 현 상황을 정확히 평가‧분석하고, 상장기업들이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권고 사항이다. 아울러, 상장사들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반영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 등 금융투자상품을 만들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벤치마크(기준 수익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의 자율성에 무게를 둔 밸류업 정책이 발표된 후 국민연금과 같은 기관투자가의 움직임에 시선이 쏠렸다. 정부가 수탁자 행동 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를 개정해 기관투자자들이 움직이면 기업도 따를 수밖에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시장은 벌써 스튜어드십 코드에 밸류업을 추가하는 원 포인트 개정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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