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올해는 R의 글로벌화 첫 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바이오팜 CI. / 사진=SK바이오팜.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2025년 을사년의 가장 큰 화두로 R(연구)의 글로벌화 원년 을 꼽았다. 이를 위해 한국, 미국, 아시아, 유럽 등을 잇는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재정비하고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추는데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이동훈 사장은 작년 Bio USA와 미국뇌전증학회(AES) 같은 글로벌 무대에 참석했을 때, SK바이오팜의 존재감을 더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성취와 비전을 다시금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돌아보면 2025년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터닝 포인트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2025년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