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사태] 티몬·위메프발 패닉...입점 판매자·소비자 피해 일파만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티몬·위메프 입점 판매자들 판매 중단 취소가 잇따르면서 소비자들도 환불을 요구하며 25일 새벽 위메프 본사를 찾았다.
[딜사이트경제TV 이호영 기자] 위메프, 결국 정산이 안 됐다.
이달 8일경 포털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메프 정산이 안 됐다는 판매자(셀러) 글들이 잇따랐다.
미정산 사태에 우려가 커지자 위메프는 7일이 판매자 정산일이었고 정산 시스템 오류로 일부(500여명)의 대금 지급이 지연될 뿐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또 12일까지는 순차적으로 정산을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20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위메프 정산 지연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정산 지연 사태는 티몬까지 번진 상태다.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