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내년부터 층간소음 저감 기술 현장 적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층간소음 실증시설 H 사일런트 랩에서 임팩트 볼을 활용한 테스트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층간소음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설계 과정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내년 본격적으로 해당 솔루션들을 현장에 적용한 뒤 대상 단지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현대건설이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 시스템 4종을 결합한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바닥시스템과 평면구조, 저주파‧진동 제어 기술, 소음 감지 알고리즘 통합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을 고성능 제품에 결합할 계획이다.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는 △H 사일런트 홈 △H 사일런트 프레임 △H 사일런트 하이테크 △H 사일런트 케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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