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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 석유 대신 배터리…이탈리아서 리튬 배터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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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Eni)의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이탈리아 에너지 그룹 에니(Eni)가 에너지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배터리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에니·세리, 리튬 배터리 합작 프로젝트 내년 1분기 실행 로이터는 24일(현지시각) 에니가 세리 인더스트리얼(SERI Industrial)과 설립한 합작사 ‘에니 스토리지 시스템즈(Eni Storage Systems)’를 통해 이탈리아 남부 브린디시(Brindisi)에서 리튬인산철(LFP) 기반 정지형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에니 스토리지 시스템즈(Eni Storage Systems)는 연간 8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사업은 엔지니어링 단계에 있으며, 내년 1분기 경제·재무·인가 평가를 거쳐 본격 실행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럽 ESS 수요 급증…에니, 리튬 배터리 10% 점유 노린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니가 석유화학 부문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전환 관련 사업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에니는 지난해 이탈리아 내 마지막 석유화학 분해시설을 폐쇄하고, 20억유로(약 3조2913억원) 규모를 바이오 정유소·화학 재활용·배터리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유럽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태양광·풍력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유럽연합(EU) 역시 배터리를 전략적 산업으로 지정하고, 역내 생산 확대와 공급망 자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에니와 세리 인더스트리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정지형 배터리 시장의 10% 이상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한다. 양사는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유럽 내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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