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화 된 농업재해, 대책마련 절실..한살림 정책세미나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살림, 상임대표 권옥자)가 2일 한살림 모심 교육장(서울 삼성동)에서 ‘농업재해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상 기후로 농업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재해예방, 농업재해보험, 사각지대 해소, 회복탄력성 등 현장에 필요한 대응 방안들이 제기됐다. 특히, 병충해와 기후변화에 취약한 친환경농업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제도를 개선할 필요성이 강조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이수미 부소장은 농업재해대책을 예방, 재해보험, 사각지대 해소, 회복탄력성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