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금융에 대한 지나친 우려에 우려를 표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발금융 제도 도입이 우리나라 개발협력계의 화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도입을 추진하는 정부와 반대하는 시민사회 사이에 견해 차이가 크다. 견해 차이가 있으면 건전한 토론을 통해서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견해 차이를 줄여야 하는데, 그런 노력을 별로 볼 수 없어 안타깝다. 심지어 공개토론회에서조차 제대로 된 토론이 실종된 모습이었다. (2014. 12. 23. 개발금융 시민사회 토론회 관전평 링크)
최근 개발금융과 관련한 논의 가운데 그냥 넘기기 어려운 착오가 발생했다. 우리나라 개발협력계 논의 구조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ODA Watch에서 개발금융에 대한 오해의 일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고의성 없는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