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공유 : 직원들과 회사의 소유권을 공유하는 미국의 기업들 [뉴스] 미국은 상위 10퍼센트의 부자가 전체 부의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부의 편중이 심한 나라이다. 근로자 소유제는 소유권을 직원과 공유함으로써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층이 부를 쌓을 수 있게 해 부의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회사의 운영가치를 공유하고 자신이 소유한 회사에 대한 엄청난 관심을 갖게 하기 때문에 회사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직원을 회사의 이윤 창출을 위한 고용인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함께 이끌어 가는 오너처럼 대우하는 미국의 기업들에 대한 소개를 Guardian이 2016년 5월 3일에 보도했다. 근로자-소유제 움직임이 성장세이다. 지지자들은 이런 움직임이 미국 사회의 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