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촌의 아이들, 물동이 대신 책상 앞에 [국제 평화의 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파키스탄에서 이어진 코이카 인도적 지원 주민들의 삶을 지탱하고 공동체 회복의 기반을 만들다 이스라엘 공습 때 머리에 파편을 맞아 쓰러졌던 팔레스타인 청년 아흐마드 아베드(19)는 한때 밥을 혼자 먹는 것조차 힘들었다. 22일간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뒤에도 팔다리가 마비되고 시력을 잃어 계단을 오르거나 세수를 하는 일상마저 버거웠다. 그러나 쿼바티아 재활치료센터에서 물리·작업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으며 그는 다시 혼자 식사하고, 계단을 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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