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 센터 예산 20% 삭감… 사회적경제 퇴행 우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4년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서사경센터)와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서협동센터)의 통합 신규 민간위탁기관에 대한 예산이 25억원, 정원이 15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대비 예산은 20%(약 6억원), 정원은 50%(15명) 축소된 규모다. 지난 10월 서울시의회가 통과시킨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의 예산(29억원), 정원(20명)에 비해서도 감소한 수치다.무엇보다 서울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신규 법인의 현원의 80%이상의 직원 고용 승계를 하게 돼 있는 ‘서울시 민간위탁관리지침’을 무시하고 25%만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