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XR로 사내 안전의식 높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9일 서울 대림동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내 안전문화체험관에서 열린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 리뉴얼 개관식에서 현대건설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했다. / 사진 = 현대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현대건설이 안전문화체험관에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 재단장했다.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전날 서울 대림동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내 안전문화체험관에서 리뉴얼 개관식을 개최했다.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2018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 안전체험을 제공해 왔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진 사회 분위기를 고려한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 안전문화체험관을 중심으로 기술교육원에 대한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에 들어갔다. 교육 프로그램을 세분화하고, 첨단 스마트 장비를 체험시설에 새롭게 보강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보건 교육환경으로 구축했다. 지난 3월 안전문화체험관 재단장 작업은 완료됐지만, 기술교육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3개월여가 지나서야 개관식을 열게 됐다.
안전문화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