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밀리의 서재, 독서 문화 증진과 사회공헌 협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LG유플러스와 ‘밀리의 서재’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각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양사 플랫폼을 연계한 신규 서비스 출시도 검토한다.이번 양사 협력은 매년 국내 독서율이 줄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국내 성인 독서율은 2013년 이후 스마트폰 이용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꾸준히 줄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19세 이상 성인의 연평균 독서율은 55.7%로 집계됐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미디어SR에 LG유플러스와 밀리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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