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시작한 농사, 지속할 수 있도록 청년농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누군가 챙겨주고 있구나 , 나 꽤 괜찮게 살고 있구나 2025년 한살림 생활지원금을 받은 한 청년 생산자의 말이다. 좋아서 시작한 농사지만, 마음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한살림 조합원들의 응원이 청년생산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살림은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청년농부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 조합원의 힘으로 청년생산자가 농사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첫 번째 실천으로 2025년에는 연간 월 3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총 36명의 청년생산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