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빅딜 에 소비자탄식 ...이럴려고 마일리지 모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국내 1, 2위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 결정으로 마일리지 통합부터 노선 축소 등 소비자 불안 요인이 커지고 있다.산업은행과 정부, 대한항공이 나서서 이번 인수‧합병이 독점 체제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화하고 있으나 마일리지와 관련해선 이미 소비자들의 불만으로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양사 마일리지 통합 문제까지 겹쳐 논란은 한층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거대항공사(FSC, Full Survice Carrier)의 인수‧합병(M&A)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