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노조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간다 휴식 보장 촉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광주에서 일하는 콜센터 직원 A씨는 자궁외 임신으로 나팔관 절제 수술을 했다. 근로기준법에 11주 이내 유산 시 5일의 유산·사산 휴가를 보장하도록 되어 있지만 회사는 연차에서 이를 삭감했다.콜센터 신입 직원 B씨는 야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원격서비스를 요청하는 고객의 전화를 받고 너무 놀라 하루 종일 울었다. 그러나 회사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고객이 성희롱을 해도 상담사는 서비스를 거부할 권한이 없었다. 그저 성희롱을 당하고 있어야 할 밖이다.콜센터노동조합 대책위원회는 이런 사례들을 모아 노동인권실태 개선을 위한 공동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