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이커머스 시장 ⑧] AI·VR 이커머스 권력 재편할 신기술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8월 목동 피자레스토랑에 자율주행 서빙로봇을 선보였다. 해당 로봇은 최대 22kg 중량의 음식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최적의 경로를 찾아 사람이나 장애물을 알아서 피해가며 음식을 운반한다. 로봇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로봇 기술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개발했다. 우아한 형제들은 바로 이 베어로보틱스에 투자를 했다. 배달 어플리케이션 업체에서 서빙 로봇 투자를 하는 것이 어던지 낯설어 보이지만, 여기에는 푸드 테크 기업이라 스스로를 설명하는 우아한 형제들의 큰 그림이 숨어있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