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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반짝이는 생각의 샘, 슬기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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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우리말의 결을 살려 마음을 보듬는 토박이말 결지기 입니다.   [오늘의 토박이말] 슬기주머니 그림 속, 고즈넉한 한옥 마당 한가운데에 놓인 커다란 복주머니에서 반짝이는 불빛과 함께 온갖 기발한 생각의 조각들이 마술처럼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연필과 책, 톱니바퀴와 나침반, 배터리와 전구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슬기들이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곁에서 연필을 요리조리 살펴보는 배움이, 장독을 튼튼하게 고치는 어르신, 차세대 기술을 궁리하는 연구자, 그리고 칠판 앞에 모여 앉아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과 마당 한편에서 손수레를 손보는 농부의 모습까지 참 정겹습니다. 저마다 마당 구석구석에서 나날의 불편함을 슬기로 바꾸어 가는 바람빛(풍경)을 보고 있으면, 우리 머릿속에 숨겨진 무궁무진한 생각의 보물창고가 활짝 열리는 듯하여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반짝이는 생각과 꾀가 가득 찬 슬기주머니 61돌 발명의 날을 맞아 온 나라가 발명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지식재산처의 학생 발명 경진대회 기별부터, 기업 연구원들이 더 오래가는 차세대 배터리 특허를 개발해 ‘발명왕’ 상을 받았다는 것까지 가슴 뛰는 기별들이 이어지네요. 모두가 발명가인 나라 라는 올해의 내세움말(슬로건)처럼, 우리의 나날살이를 한결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들의 샘을 뜻하는 고운 토박이말을 떠올려 봅니다. 오늘 우리가 마음 깊이 새겨볼 토박이말은 슬기주머니 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슬기주머니 를 남다른 재능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로 풀이하고 있지만, 저는 이 말을 새로운 생각과 좋은 꾀가 끊임없이 나오는 힘 이라고 부드럽게 풀이하고 싶습니다. 그림 속 커다란 주머니에서 온갖 보물 같은 생각들이 뿜어져 나오듯, 머릿속에 반짝이는 슬기 조각들이 주머니 가득 담겨 있는 듯한 정겨운 느낌을 주는 낱말입니다. 그와 같은 슬기주머니에게 이만 일을 처리할 꾀가 없을 리 없었다 라는 보기월처럼, 흔히 쓰는 아이디어 뱅크(Idea Bank) 라는 말도 갈음해 쓰기에 참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슬기주머니를 품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발명 이라고 하면 거창한 연구실이나 흰 가운을 입은 박사님들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이라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림 속 풍경이 보여주듯, 발명의 참된 시작은 아주 작은 불편함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다정한 눈길에서 비롯합니다. 아이가 연필을 조금 더 편하게 쥐려고 궁리하는 모습, 농부가 허리의 짐을 덜기 위해 농기구를 고쳐보는 손길,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는 연구자의 열정까지. 이 모든 것이 바로 저마다 품고 있는 슬기주머니가 열리는 때와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조금 더 살만하고 낫게 바꾸는 힘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나날 속에서 이렇게 바꾸면 사람들이 더 편해지지 않을까? 하고 떠올린 작은 생각 하나가 이미 위대한 발명의 씨앗입니다. 스스로의 머릿속에 숨겨진 끝없는 슬기의 주머니를 믿어보세요. 여러분이 열어젖힌 그 슬기주머니 속 꾀 한 자락이, 어쩌면 누군가의 굳어있던 하루를 환하게 밝혀주는 고마운 선물이 될지도 모릅니다.   [마음 나누기] 그림 속 사람들처럼 살면서  이렇게 고쳐보니 참 편하네! 하고 스스로 꾀를 내어 불편함을 해결했던 나만의 작은 발명 경험이 있으신가요? 대단한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슬기주머니 속에 담겨있던 반짝이는 슬기를 댓글로 아낌없이 나누어 주세요. 함께 나누는 슬기가 모여 우리의 앞날이 더욱 풍요롭고 살만해집니다.   [한 줄 생각]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바꾸는 힘은 저마다 품고 있는 슬기주머니에서 나옵니다.   [오늘의 토박이말] ▶슬기주머니 뜻 : 남다른 재능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기 : 이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서의 슬기주머니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토박이말 길잡이] 결지기 이창수  이창수 시민기자 malji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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