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기후회의 후원한다고?… 환경단체,그린워싱비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카콜라가 ‘제27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면서 환경단체로부터 ‘그린워싱’ 비판을 받고 있다고 가디언 등 외신이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코카콜라는 지난달 28일 COP27을 개최하는 이집트 정부로부터 공식 후원사로 인증받았다. 이에 환경단체들은 “세계에서 손꼽히게 많은 양의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코카콜라가 기후 비상사태를 논하는 포럼을 후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존 호체바 그린피스 USA 해양캠페인 책임자는 코카콜라는 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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