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해도 괜찮아”…학교 밖 청소년 18명이 찾은나다움 , TMI 프로젝트 공유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온통 분홍빛인 세상 속에 / 나 혼자 초록색으로 남아 / 덜 익은 한 알의 초록복숭아 / 시큼한 향기가 퍼질 때 / 비로소 숨을 쉴 수 있어18살의 음악가가 떨리는 음성으로 기록한 음악이 공간을 채웠다. 그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초록 복숭아’는 음악에 집중하고자 자퇴를 선택했지만, 또래 실력자들 사이에서 한계를 마주한 뒤의 좌절과 극복을 담았다. 12주 동안 작업하며 붙잡은 주제는 ‘미완성의 나’. 그는 설익은 자신을 감추는 대신 노래를 만들어 같은 색깔로 머무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초록 복숭아’ 상태의 청소년 15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