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류교환 캠페인 21%파티 위크 , 역대 최다 1100여 명 참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다시입다연구소(대표 정주연)는 지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10일간 전국 27개 지역에서 전국 의류 교환 캠페인, ‘21%파티 위크(Week)’를 진행한 가운데 역대 최다인 1100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의생활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이다. 2013년 4월 24일 방글라데시 라나플라자 봉제공장 붕괴 사고로 인해 희생된 의류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가 있다.전국에서 모집된 ‘21%파티’ 호스트들이 ‘21%파티위크’ 기간동안 파티를 열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