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외친 카카오모빌리티, 대리운전업체 추가인수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전화 대리운전 업체 2곳을 추가로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카카오가 플랫폼 침투력을 앞세워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을 빚은 와중 진행된 인수인만큼 관련 업계의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29일 대리운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8월 대리운전업체 2곳을 추가로 인수했다. 지난 7월 ‘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와 신규 합작법인 ‘케이드라이브’를 설립하며 전화대리 호출 시장에 본격 진출한 데 이은 추가 인수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해당 업체의 이름과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