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 장보기] 오늘은 고기파티를 할 거예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바구니와 함께 ‘행복한 겨울방학’ 선생님! 저 만두 여러개 사도 되나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음식을 사본 건 처음이에요. 통다리 치킨은 아빠 퇴근하시면 함께 먹을래요. *본 프로그램 참여 학생 이름은 가명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꾹 참았다는 민준이. 마트에 오기 전에 무얼 살지 한참이나 고민했다는 아이는 카트에 실린 음식을 보며 한껏 신난 모습입니다. 새벽에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엄마와 고등학생 누나, 초등학생 동생과 함께 사는 민준이는 주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웠지만, 이번 겨울 방학은 직접 고른 식재료로 상을 차려 가족들과 밥을 먹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방울토마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