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보트에서 태어난 한 아기 피난민의 성장 [뉴스] 난민들은 수많은 수모와 시련을 겪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난민 출신인 스테파니와 신생아 프란체스카의 실제 경험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전쟁, 재난 등의 피해는 고스란히 난민들에게 주어지고 있으며, 그를 틈타 불법 인신매매 거래가 행해지기도 한다. 스테파니와의 인터뷰를 통해 난민들의 인권이 침해되는 세태를 담은 기사를 the guardian이 2015년 12월 21일에 보도했다. 라구사는 시칠리아 섬의 언덕 꼭대기에 있는 도시이다. 이곳은 여름이면 유네스코에 등재된 거리를 관광하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겨울에는 회색빛 하늘에도 양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노인들이 정기적인 아침 산책을 즐긴다. 하지만 이번 해의 라구사는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