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신년사 통해디지털 전환에 가속도강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위기 극복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포스토 코로나 시대를 앞둔 금융업계의 화두로 ‘디지털화’를 점찍었다. 풍부한 데이터와 브랜드 인지도로 무장한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로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기존 은행들 역시 디지털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김 회장은 철저한 고객 분석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한편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과감한 자기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