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Ti, 2030 감축목표 완화... 현실론인가, 후퇴인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기후 목표 검증 기준으로 자리 잡은 SBTi(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가 2030년 단기 온실가스 배출 감축 기준을 사실상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각) 카본헤럴드와 에디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SBTi는 최근 기업 넷제로 표준 2.0판(Corporate Net-Zero Standard)을 개발하면서 ‘절대 감축 접근법(Absolute Contraction Approach, ACA)’의 계산 방식을 변경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향후 목표를 설정하거나 갱신하는 기업들의 2030년까지의 최소 감축 의무가 기존 대비 최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