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대한항공 지배구조 등급 하락에 사회책임지수 비중 축소 검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지배구조 등급이 급락한 대한항공에 대한 비중 축소 검토에 들어갔다.한국거래소 인덱스사업부 관계자는 미디어SR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자료를 검토해 KRX ESG Leaders 150지수에 포함된 대한항공의 비중 축소를 2주 이내에 결정할 것 이라고 25일 밝혔다.앞서 23일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등급을 평가하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대한항공의 사회부문 등급을 B+에서 C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지배구조원은 지배구조 리스크로 주주가치 훼손 여지가 큰 기업에 C 등급을 부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