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 올해도 이어간다 [지원사업&대회]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와 녹색금융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 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시작한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비용을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정부혁신 추진과제)한다. 올해 지원예산 규모는 약 77억 원이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2년도 6400억 원보다 약 7배 이상 증가한 4조 6339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따른 이자 비용을 지난해에 지원한 바 있다.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