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vs신한 리딩금융 전쟁, 생보사 요양사업으로 옮겨붙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신한라이프, KB라이프생명 본사/사진=각 사 제공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이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매년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생명보험 계열사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생명이 올해부터 요양사업 이라는 양보할 수 없는 미래 먹거리를 두고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KB라이프생명vs신한라이프...잇따라 요양사업 자회사 설립
4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요양사업을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는 보험사는 KB라이프생명의 KB골든라이프케어, 신한라이프의 신한라이프케어 등 2개사로 모두 생명보험사들이다. 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10월 KB손해보험의 요양사업 전문 자회사였던 KB골든라이프케어를 인수하면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