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차기 행장에 한용구 부행장 내정…계열사 4곳 CEO 교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영업그룹 부행장이 내정됐다. 또 차기 신한카드 사장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부사장이 추천됐다.신한금융그룹은 20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신한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한용구 신한은행장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나와 신한은행 퇴직연금사업부장, 신한금융지주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등을 거쳤다. 최근에는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으로서 신한은행의 영업전략 전반을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