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회적기업 엑셀레이터 됐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2023년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로 올해 지원을 받게 될 6개사를 선정해 협약식을 개최했다. / 사진=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일반 스타트업보다 초반 생존 확률이 낮은 만큼, 경영 부담을 낮출 수 있게 자금과 업무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자체 기술 개발이 어려운 점을 고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컨설팅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돕는다.
KT는 7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올해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로 지원을 받게 될 기업을 선발하고 해당 기업들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우수한 솔루션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선발해 지원하는 KT의 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와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그리고 지원기업으로 선발된 6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챌린지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