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으로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저소득 위기가구 모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과 저소득 위기가구 5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 안심소득은 소득격차 완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기준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비율을 채워줌으로써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미래복지제도다. ▲가족돌봄청(소)년 분야는 장애·정신 및 신체의 질병 등 문제를 가진 가족(민법 제779조)을 돌보고 있는 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소)년이 대상이다. ▲저소득 위기가구 분야는 빈곤·질병 등으로 생활 수준은 어려우나 재산의 소득환산,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