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SK 편⑥] 티앤씨재단, 김희영 이사장은 SK그룹과 무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티앤씨재단 김희영 이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티앤씨재단은 2017년 최태원 회장이 2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청소년 인재 양성과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으나 대중의 관심은 김희영 이사장에게 쏠리고 있다.최태원 회장은 티앤씨재단 설립 당시 본인과 김희영 이사장의 영문명 약자 T와 C를 따 티앤씨재단(T&C)으로 법인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2018년 10억원을 추가로 기부하는 등 관심을 보여왔다.지난 4월 29일 티앤씨재단은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를 통해 티앤씨재단 출연자와 이사장과의 관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