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전국 20개 상권 1000개 점포에 비대면 결제 가능한스마트 오더도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 확산 이후 ‘뉴노멀’로 떠오르는 언택트(Untact‧비대면) 기술이 소상공인 점포에도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언택트 주문‧결제 등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중기부는 다음 달 8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 시범상가 설치 대상을 모집한다. 5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조직화된 사업 주체가 있는 상권(상점가) 20개를 전국에서 선정하고 그 중 1000여개의 상점에 우선 적용한다.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