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은 영업만 하세요” 인사관리는 페이체크 [start-up] “사장님은 영업만 열심히 하시면 되요. 직원관리는 페이체크가 해드리겠습니다.” 단 하루를 일하는 단기 알바라도 고용하는 입장에서는 관리의 대상이다. 결국 시간과 인력이 들어가는 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작은 매장이라면 그 관리는 사장의 몫이 된다. 영업에 집중해도 모자를 시간에 사람 관리에 투입되는 것이다. 소상공인 인사관리 서비스 페이체크에 따르면 매장 직원의 스케줄 관리 및 급여정산에 관리자가 쏟는 시간은 평균 월 10시간에 달한다고 한다.
페이체크는 식음료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면서 직원 출퇴근 측정, 스캐줄 관리, 급여 관리 등 인사 관리의 어려움을 느낀 이동훈 대표가 직접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만들었다.
이 대표는 “아무리 인사가 만사라지만 그렇다고 사장이 인사관리 전문가가 될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여러 문제들 중에서도 사람 관리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라도 줄이자고 만든 것이 페이체크”라고 설명했다.
“제가 매장을 운영할 때 가장 알고 싶은 것은 딱 두가지였어요. 직원들이 제대로 출근을 했는지 여부와 매출. 이것만 알면 괜찮겠다고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