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산은 회장 경제 재도약 이끄는 첨병이 되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 사진=산업은행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첨병이 되겠다”고 밝혔다다.
한국산업은행은 2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석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모든 분야에서 ‘KDB Pride’를 드높인 의미있는 한 해이자, ‘Again, KDB Pride’의 원년이었다”라며 올해는 이제까지 대한민국 경제가 보여준 기적을 이어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강 회장은 이 같은 목표의 달성을 위해 산업은행이 집중해야 할 목표 네 가지도 함께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