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미약품, 송영숙 동사장 체제 유지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미약품 CI. / 사진=한미약품.
[딜사이트경제TV 정문필 기자]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 이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동사장(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한다.
한미약품은 6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체제를 유지하면서 새로 선임된 박재현 동사장 등기 절차를 위한 제반 사항을 우선 해결하는 방향으로 결론 지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7월 동사장으로 선임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최근 특정 대주주가 제기한 법적 분쟁의 당사자가 되면서 북경한미약품 합작 파트너인 화륜제약그룹측이 신임 동사장 선임 확인 절차에 앞서 한국 내 상황을 먼저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박재현 대표는 오늘 열린 북경한미약품 동사회(이사회)에 동사장 지위로 참여함으로서 동사장 지명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