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개소...인권침해 예방과 권익향상 집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회복지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24일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이하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인권침해를 경험한 사회복지분야 노동자에게 전문 기관을 통한 심층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며, 노무·법률 분야 서비스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더불어 교육과 홍보, 권익지원 조사·연구 등 사회복지종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2025년 12월까지 운영된다.2021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안전 및 폭력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