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장으로 MZ 女心 붙든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딜사이트경제TV 이호영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뉴컨템포러리 전문관 이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재단장한 지 1년만에 매출이 전년 대비 1.5배 가량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8월 1700평에 달하는 4층 뉴컨템포러리 전문관 을 새단장해 열었다. 센텀시티점의 핵심 고객층인 20~30대 여성층을 겨냥한 재단장은 약 30여개의 인기 브랜드를 부산·경남 지역 처음으로 유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재단장 효과는 지난 1년간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뉴컨템포러리 전문관 은 새단장해 다시 문을 연 지 1년만에 MZ(밀레니얼+Z) 세대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0~30대 여성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가량 늘고 매출 비중도 기존 20%에서 약 45%로 2배 이상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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