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에 주력한 대한항공,나홀로흑자 행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대한항공이 올해 3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홀로 흑자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연속 2분기 흑자이지만 영업익 폭은 다소 감소했다.대한항공은 3분기 매출이 1조5508억원, 영업이익이 76억원이라고 6일 공시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 여파로 인해 여전히 해외 관광 및 인적 교류가 끊기다시피 한 상황에서 대한항공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지만 화물 수송 극대화에 전력투구 한 결과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특히 미주‧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