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파크 5주년 기념 인터뷰] 글로벌 상사맨이 약초협동조합에 빠진 이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런던 핸버러에 가면 플렁킷(Plunkett)이 있다. 1919년 호러스 플렁킷이 창립한 재단으로 농촌 사회가 자신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영국에서 농민들은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거대 유통 기업들의 농간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플렁킷은 지역 사회 소유의 가게, 지역 사회가 지원하는 농업 기업, 농부 시장을 만드는 일을 지원한다. 성공 사례 중 하나가 스트라우드 커뮤니티 Stroud community 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이익을 볼 수 있도록 서로를 연결하는 지역사회 지원 농업(CSA_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이다. 상호지원 네트워크가 생기는 셈이다.우리나라에도 생산자와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