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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일본 전략 통했다…거래액 87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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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라인망가와 이북재팬 두 개의 플랫폼을 통해 일본 누적거래액1000억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네이버웹툰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웹툰이 오리지널 작품의 흥행으로 일본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일본 거래액이 올해 11개월만에 1000억엔(약 8700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라인망가와 이북재팬 플랫폼 거래액을 합산한 수치로 일본에서 연간 거래액이 1000억엔을 넘긴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네이버웹툰은 라인망가 오리지널 웹툰의 인기가 확대되고 이북재팬이 작품 프로모션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웹툰 ‘입학용병’은 월간 거래액 1억8000만엔(16억원)을 돌파하며 라인망가 단일 작품 기준 최대 실적을 냈다. 이외에 ‘재혼 황후’, ‘약탈 신부’ 등 월 거래액이 1억엔(8억7000만원)을 상회하는 히트작이 나오며 성장을 견인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단일작품으로 월간 16억원의 거래액을 넘기는 힘들다"며 "올해는 일본에 진출한 후 최고의 거래액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네이버웹툰이 지난 2013년 선보인 라인망가는 오리지널 웹툰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현지 젊은 독자층을 확대해왔다.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를 얻은 작품 뿐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창작자를 발굴하는 등 작품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   이북재팬도 성장에 보탬이 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아직 일본 현지에 출판만화 영향력이 높은 점을 고려해 웹 플랫폼인 이북재팬도 운영하고 있다. 이북재팬은 일본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페이와 제휴를 시작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작품 프로모션에도 신경쓰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라인망가와 이북재팬 플랫폼을  운영하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는 2000만명 이상의 월간 이용자(MAU)를 확보, 일본 대표 디지털 만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신배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 최고성장책임자(CGO)는 “라인망가와 이북재팬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작품을 제공하는 한편 재능 있는 현지 작가들을 발굴해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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