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앞세운 케이뱅크,1호 인터넷전문은행자존심 세우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021년 새해를 맞아 혁신과 성장의 고삐를 죄고 있다. 공격적인 대출 영업과 디지털 혁신전략을 앞세워 경쟁자인 카카오뱅크, 올해 출범 예정인 토스뱅크 등과도 진검승부를 펼치겠다는 계획이다.6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케이뱅크는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케이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리뉴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기존 은행들의 경우에도 자사 앱의 리뉴얼은 꾸준히 시행해왔다. 하지만 케이뱅크의 이번 리뉴얼은 ‘새로움’을 넘어선 ‘혁신적 변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업계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