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39위 DB그룹, 김남호 회장 2세경영신호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김남호 DB금융연구소 부사장이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DB그룹이 2세경영의 신호탄을 쐈다.김남호 DB그룹 신임 회장은 창업주인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DB그룹 측은 미디어SR에 김남호 회장이 취임함에 따라 DB그룹은 창업 이래 50년 가까이 그룹을 이끌어온 김준기 회장의 창업자 시대가 끝나고 2세경영 시대로 전환했다”고 밝혔다.김남호 회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국내외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중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DB를 어떠한 환경변화도 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