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스태프, 지상파 드라마와는 표준근로계약서 체결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있었던 방송 스태프들이 지상파 방송국 드라마 현장에서 일을 할 때는 표준근로계약서를 체결할 수 있게 됐다.한빛미디어 노동인권센터는 21일 KBS, MBC, SBS 지상파 방송3사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와 전국언론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지상파 방송 드라마 제작 환경 개선 공동협의체가 표준근로계약서 체결, 근로기준법상 기준에 부합하는 노동시간 단축, 표준임금안 마련, 방송사-제작사 책임자-스태프 대표자가 함께 참여하는 종사자협의체 구성을 골자로 한 지상파 방송 드라마 제작 가이드라인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