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과 재단, 두산편 ④] 자산규모 1000억 넘겼는데,공익사업 투자는 제자리 걸음. ..투명성미흡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장학사업과 문화예술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공익성 측면에서는 호평을 받아온 반면 재단 운영의 투명성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비판과 지적을 면치 못해왔다.게다가 총자산은 그 전 해에 비해 1200억원 이상 증가했지만 공익목적사업비 지출 규모는 제자리 걸음에 그쳐 공익성 부분에서도 크게 나아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투명성 부분의 경우, 기부금품 지출 명세만 살펴봐도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 장학금 현금 지급 100만원 을 제외한 지출 명세가 전혀 게재돼 있지 않아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