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5조 포쉬마크 인수 완료…C2C 키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가 북미 1위 C2C(개인 간 거래) 패션 플랫폼인 포시마크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포시마크의 기업가치는 약 12억달러(약 1조5000억원, 기준환율 1274.4원)이다. 네이버는 인수 종결 후, 포시마크의 가용 현금을 포함한 주식 취득 댓가는 13억1000만달러(약 1조6700억원)라고 공시했다. 인수 완료 후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된 포시마크는 5일 나스닥 상장을 철회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포시마크 인수를 통해 네이버는 일본, 유럽, 북미까지 잇는 글로벌 C2C 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