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70년]①동국홀딩스, 단단한철수저 …지주사로 귀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이 ‘동국제강그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에게 기념사를 전하는 모습 /사진=동국홀딩스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지난해 지주사 전환을 마친 동국제강그룹이 분할 2년 차를 맞았다. 다소 소란스러웠던 과정과는 다르게 분할 후 지배구조 개편은 안정을 찾아가는 모양새다. 동국제강그룹은 ▲그룹 전략적 컨트롤타워로서 사업회사의 중장기 미래성장동력 발굴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동국홀딩스’ ▲철 스크랩(고철)을 재활용하는 전기로 제강 사업을 강화한 ‘동국제강’ ▲핫코일(열연)을 원료로 냉간압연을 통한 표면처리 전문기업 ‘동국씨엠’으로 구성된다.
동국제강의 최대주주는 장세주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