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SM 편] 자산 475억 삼라희망재단...공익사업엔 1억 지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삼라희망재단은 총자산 475억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공익 사업비에는 1%에도 못 미치는 1억여원밖에 지출하지 않았다. SM(삼라마이다스)그룹 소속 삼라희망재단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 각계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진 공익법인이다. SM그룹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2011년 9억원을 출연해 설립했고, 재단 운영도 티케이케미칼이 도맡아 하고 있다. 공시자료에 표기된 재단 고용 직원은 0명이다. 삼라희망재단 관계자는 미디어SR에 SM그룹이 가장 크게 도약할 수 있었던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