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실세] ③시총 1조→11조원 키운 김정영 CFO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정영 한미반도체 최고재무책임자가 한 유튜브 경제 방송에 출연해 반도체 후공정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 출처=언더스탠딩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한미반도체의 재무관리를 맡고 있는 김정영 최고재무책임자(CFO)겸 부사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0년 한미반도체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해 CFO로 합류한 그는 4년도 채 지나지 않아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미 반도체의 지배주주인 곽동신 대표이사 부회장의 새로운 오른팔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시가총액 1조원에서 10조원 이상으로
김 부사장은 금융통이다. 한 분야만 파지 않고 주식을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