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게임사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나선다 [start-up]
경기콘텐츠진흥원이 3월 4일까지 2020 글로벌 시장 상용화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7개 게임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마케팅과 게임 테스트, 기술 지원 등을 지원하는 상용화 지원 사업. 미출시 게임이나 국내 서비스 중이며 해외 직접 진출을 준비 중인 게임을 가진 개발사를 대상으로 8개월간 진행한다.
선정 기업에는 출시 희망 국가별 맞춤형 컨설팅, 사전 테스트를 통해 국가별 접속 환경마다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기도록 기술 지원도 제공한다. 또 출시작 성과에 따라 마케팅 비용을 차등 지원할 예정. 신청일 기준 도내 사업자 소재지를 둔 게임 개발사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측은 2월 25일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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